기증된 군복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22일 개인 소장자로부터 계엄군 관련 기록물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품은 특전복, 방탄모, 군화, 진압복 등 계엄군과 전투경찰 관련 기록물 14점이다.
기증자인 강석인 씨와 김현송 씨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기록관 전시물의 사실성과 역사성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에 소장한 물품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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