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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친절한 경제] 해외 휩쓴 한국 라면, 무엇이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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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오늘(22일) 두 번째로 김혜민 기자와 함께 합니다. 김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 시점에 수출이 굉장히 잘 되는 상품이 있다고요?

<기자>

네, 코로나19가 이렇게 심각한데도 올해 오히려 해외에서 엄청나게 수출이 된 한국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인데요, 올해 수출액만 6천600억 원 규모이고요, 지난해에 비해서 30% 가까이 늘어난 액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