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계약 맺어
유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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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20 KLPGA투어에서 신인왕에 오른 슈퍼루키 유해란(19·SK네트웍스)가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세마측이 22일 밝혔다.
유해란은 올시즌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준우승도 3차례나 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세계랭킹도 무려 17위까지 끌어올렸다. 유해란은 이번 계약으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 박성현(솔레어) 강성훈(CJ대한통운) 등과 같은 매니지먼트사에 속하게 됐다.
유해란은 “평소 선망해왔던 언니들(고진영 박성현)과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언니들의 앞선 경험을 통한 값진 조언들이 앞으로 제가 더 멋진 선수로써 나아갈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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