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2020.10.15. 사진공동취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해 개인투자자 주식 열풍이 불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킨 동학민처럼 외국인의 가파른 매도세를 개인의 매수세가 방어하며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이끈 것이다. 코스피지수는 2007년 7월 25일 2000을 돌파한 이후 13년 간 ‘박스피(박스권+코스피)’에 갇혀 3000선에 근접한 적이 없다. 12월 4일 코스피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넘었고, 내년에는 3000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투데이/손엄지 기자(eom@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