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장모 첫 재판 예정대로 오늘 진행

YTN
원문보기

윤석열 장모 첫 재판 예정대로 오늘 진행

속보
주호영 "의회주의 위한 최소한의 거부권"…필버 사회 거부
코로나19에 따른 법원 휴정에도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에 대한 재판이 예정대로 열립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3월 재판에 넘겨진 윤 총장의 장모 74살 최 모 씨의 재판을 오늘(22일) 열기로 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지 9개월 만입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당시 동업자와 공모해 은행에 347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하고, 동업자의 아들 이름으로 땅을 허위 계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지난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추가로 기소한 최 씨의 요양급여 부정 수급 혐의를 함께 다룰지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행정처는 코로나19로 전국 법원에 3주 휴정을 권고했지만 급한 사건은 제외하도록 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