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머스 판매사 제재 내년 1분기 중 결정
금융감독원이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라임과 옵티머스펀드를 팔아 큰 피해를 유발한 은행, 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들의 제재를 논의할 제재심의원회를 내년 1분기 중 열 방침입니다.
라임펀드 판매 은행 6곳 대상 제재심은 내년 1분기, 옵티머스펀드 판매사 NH투자증권 제재심은 내년 2월 열리게 됩니다.
또, 독일 헤리티지펀드, 디스커버리·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를 판 하나은행의 제재심은 내년 2분기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옵티머스펀드 분쟁조정은 1분기 중, 라임펀드는 판매사들이 사후정산식 손해배상에 동의하면 내년 상반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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