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달 초 자신을 '그'(he)로 불러달라며 남성으로 성전환한 사실을 고백했던 할리우드 스타 엘리엇 페이지(33)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커밍아웃 후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사진 속 페이지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으로 커밍아웃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페이지가 사진을 공유한 지 5시간 만에 12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 응원 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사진 속 페이지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으로 커밍아웃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페이지가 사진을 공유한 지 5시간 만에 12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 응원 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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