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미 KLPGA 부회장(가운데)과 김팔성 교장(오른쪽 두 번째). |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1일 서울 강북중학교에 골프 연습장을 지어주고 준공식을 했다.
강북중학교 골프 연습장은 KLPGA가 2015년부터 각급 학교에 골프 훈련 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 사업의 일환이다.
KLPGA는 골프 열의는 있지만, 여건이 모자란 학교에 골프 연습장뿐 아니라 골프 클럽과 골프 볼 등 용품도 지원한다.
강북중학교 골프 연습장에는 KLPGA와 업무 협약을 맺은 카카오 VX가 지원한 '카카오 VX 연습용 프렌즈 스크린 R' 장비가 처음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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