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늘 전국에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9,632곳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지난주 금요일보다 1,276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울산에 이어 강원과 제주의 전체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지난주 금요일보다 1,276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울산에 이어 강원과 제주의 전체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전날보다 44명 늘어 누적 2,470명입니다.
교직원 확진자도 10명 증가해 누적 45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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