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단식 농성 11일째…"죽음 행렬 멈추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정의당과 산업재해 피해자 유족들의 단식 농성이 11일째를 맞았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 물류창고에서 일하던 노동자 세 명이 또 추락해 숨졌다며, 이 끔찍한 죽음의 행렬을 멈추자고 호소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80석을 갖고도 왜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 앞에 머뭇거리느냐고,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 문제를 대여 기싸움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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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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