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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입원 수속 중 도망친 확진자, 2시간 만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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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충북 음성에서 서울로 이송되는 과정에 도망을 친 일도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충북 청주로 택시를 타고 도망가다가 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A 씨가 택시를 타고 도망친 건 오후 1시쯤입니다.

A 씨는 최근 30명 넘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음성 소망병원 관련 확진자인데, 치료를 위해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직후 도망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