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변종 코로나' 퍼진 영국 초긴장…4단계 봉쇄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결국 서둘러 봉쇄 단계를 올렸는데, 이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보다 감염력이 70%나 더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런던을 포함해 영국 동부와 남동부 지역에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오늘(20일)부터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4단계로 격상된 지역에서는 모든 비필수 업종의 업소들이 문을 닫아야 하며 등교, 보육, 운동 등의 목적 말고는 반드시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