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의대생 구제 가능성 있다…조만간 조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을 구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0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국민 여론 때문에 굉장히 신중했는데, 조만간 정부가 현실적인 여러 상황을 고려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재시험 기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의대생 본과 4년 학생들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발해 지난 8월 국시 응시를 집단으로 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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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정세균 국무총리는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을 구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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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의대생 본과 4년 학생들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발해 지난 8월 국시 응시를 집단으로 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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