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집계한 2019년 한해 데이트폭력 피해 발생 건수는 1만 9940건, 2년 전에 비해 41.1% 증가하는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최근 10여년간 시민사회의 지속적 경고로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커졌지만, 범죄의 실질적 감소까지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데이트폭력연구소 김도연 소장은 “형사 입건까지 가는 경우는 5%도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실제 피해자들이 겪은 상황은 어땠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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