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용차가 크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 A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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