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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병상 대기 중 8명 숨져…수도권 병상 대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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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병상 대기자가 하루 신규 확진자 수 넘어서

<앵커>

증가 추세가 꺾이지를 않으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서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서 경기도에서도 70대, 80대 환자가 병상이 나기를 기다리다가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가 숨진 확진자가 모두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부천의 한 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