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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광주시, '멸종 위기' 금개구리 보호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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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토종 개구리 가운데 금개구리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광주시가 금개구리의 증식과 복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0월 말 광주시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 생태 해설사들이 금개구리 서식 환경 조사를 위해 습지 사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한국 토종인 금개구리, 일명 금줄 개구리는 양서류 가운데 맹꽁이와 함께 제2종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야생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