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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가속하는 중국의 '전기차 굴기'…테슬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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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상하이 GM우링의 전기차 훙광 미니입니다.

길이 2.9미터의 소형 전기차로 500만 원에 불과한 가격을 앞세워 올해 10월까지 중국에서 많이 팔린 전기차 2위에 올랐습니다.

[양젠캉/상하이GM우링 마케팅 담당 : 예전에는 하루에 30대 정도 팔렸는데, 소형 전기차 출시 이후 판매량이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전기자동차 등 신에너지 차량의 올해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8% 늘어난 130만 대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