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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2차례나 병상 긴급요청"…나흘간 기다리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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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6일) 하루 국내에서는 22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졌습니다. 하루 20명이 넘은 것도 처음이었고,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나흘 씩이나 입원을 못하고 집에서 대기하다 숨진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기침이 심해지고 피 가래가 나와서 두 번씩이나 긴급 병상 배정을 요청했지만, 끝까지 입원을 하지 못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