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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진안소식] 엘지산전, 진안군에 마스크 10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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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엘지산전 마스크 전달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소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주)엘지산전이 17일 진안군에 마스크 10만장(5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진안 부귀 출신인 박상영 대표는 "코로나19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스크를 기부한 엘지산전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여 청정진안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전북 무형문화재' 전라좌도 진안중평굿 19일 비대면 공연

연합뉴스

전라좌도 진안중평굿 장면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전북도 중요 무형문화재(제7-8호)인 전라좌도 진안중평굿 시연회가 19일 오후 2시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열린다.

시연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관중으로 이뤄진다.

녹화분은 진안군 유튜브 채널 '빠망TV'를 통해 21일 이후 볼 수 있다.

진안중평굿은 호남 동부 산간지역의 굿 전통과 특징을 잘 간직하고 역동적인 울림 등으로 음악적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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