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공수처장 野추천위원 1명 사퇴…"역할에 한계"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원문보기

공수처장 野추천위원 1명 사퇴…"역할에 한계"

속보
장동혁. 이준석 만나 "대장동 항소포기·통일교·공천뇌물 특검 이뤄내야"
나머지 1명 위원은 추천위 의결 소송 제기 예고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회의.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회의.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초대 처장 후보를 추천할 위원회의 야당 측 위원 가운데 1명인 임정혁 변호사가 17일 사퇴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위한 의결정족수를 야당의 비토권을 보장한 6인 이상에서 재적위원(7인)의 3분의 2 이상으로 완화한 개정안이 지난 9일 본회의를 통과한 뒤 열리는 위원회 회의를 하루 앞두고서다.

임 변호사는 "비토권까지 포기하고 법원행정처장과 대한변협회장이 추천한 후보들에까지 적극 찬성하는 등 능력있고 중립적인 후보 추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제 그 역할의 한계를 느껴 사퇴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냈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위원 중 남은 1명인 이헌 변호사는 오는 18일 열릴 5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앞서 추천위 의결 무효확인과 집행정지 소송 등을 제기하는 방안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