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과감한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누드톤 브라와 거들 형태의 복서 팬티만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과감한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누드톤 브라와 거들 형태의 복서 팬티만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킴 카다시안은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린 포즈로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골반 라인을 강조했다.
킴 카다시안은 "Vanessa Beecroft"라는 글을 남겨 이 사진이 유명 행위예술가 바네사 비크로프트의 작품임을 밝혔다.
킴 카다시안이 공개한 사진은 자신이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 '스킴스'(SKIMS)의 화보인 것으로 보인다.
'스킴스'는 어떤 체형에도 어울리는 리프팅 및 톤, 몸매 보정 기능을 제공하는 속옷 브랜드다. 미국 내 다양한 체형과 인종에 맞게 XXS 사이즈부터 5XL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는 물론 다양한 피부톤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9000만명을 지닌 스타다.
킴 카다시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미국 나이 40세, 한국 나이로 41세이며, 2014년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며, 아이 넷을 두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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