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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파 속 "40분 기다렸어요"…진단키트 동나 '헛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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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 대유행 속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수도권에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매일 불안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 30~40분씩 기다리기 일쑤라는데, 그나마도 진단키트가 동이 나 일부 시민들은 검사도 못 받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