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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 의결…대통령 재가 후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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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사찰·채널A 사건 방해' 등 4개 의혹 인정

<앵커>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징계 혐의 여섯 가지 가운데 네 가지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밤샘 토론 끝에 의결한 윤 총장 정직 처분은 추미애 법무장관의 제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하면 최종적으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최종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