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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6년 전 지하철 방화범…"소송 져" 이번엔 상가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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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의 한 상가건물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7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6년 전에는 서울지하철 3호선에 불을 질러 교도소에서 몇 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는데 왜 이런 일을 반복하는 것인지, KBC 박성호 기자의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5일) 새벽 0시 30분, 광주 동구의 한 상가건물 뒷문으로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