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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3차 재난지원금 서두른다?…'2차'도 3만 명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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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더욱 힘들어진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신속하게 지급하라고 주문했는데, 정작 지난 추석 무렵부터 지급한 2차 재난지원금도 아직 못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요한 씨가 운영하는 PC방은 최근 월매출이 지난해의 3분의 1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