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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미국 접종 1호', 이민자 출신 흑인 간호사…어떤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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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턴 일반인들에게도 접종 계획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 백신 주사를 맞은 사람은 뉴욕의 한 간호사였습니다. 코로나로 숨진 사람이 이제 30만 명을 넘은 미국은 백신 접종을 최대한 빨리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보건당국에 첫 번째 백신이 도착하자 환호성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