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오늘 전국에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8,399곳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7,070곳이 늘어나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수도권과 울산 소재 학교 전체가 오늘부터 일제히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등교 중단 학교가 크게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7,070곳이 늘어나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수도권과 울산 소재 학교 전체가 오늘부터 일제히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등교 중단 학교가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누적 2,065명으로 하루 새 48명 증가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전날 15명 늘어 38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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