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프로골퍼 김태훈이 지난 8일 화장품 기업 이레코스텍(대표 손정완)의 ‘셀티아라’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수 후원 계약을 맺었다. |
김태훈은 후원 기간 동안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모자 왼쪽 챙에 셀티아라 로고와 함께한다.
올해로 13년차 프로 골퍼인 김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및 상금왕을 이뤄내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김태훈은 “좋은 기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기원하는 셀티아라의 마음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협약식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화장품 기업과 후원 계약은 처음이다. 남자지만 햇빛에 많이 노출 되는 경기 특성상, 피부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좋은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셀티아라는 올해 출시한 신생 브랜드로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요 원료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최근 앰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골프를 좋아하지만 잦은 야외 노출로 피부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