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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루나, 故설리 포함 5인조 에프엑스 시절 향한 그리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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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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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5인조 에프엑스 시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4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장난꾸러기 시절 너무 즐거웠다 #에프엑스 #그리워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프엑스 5인조 시절 故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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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에프엑스 멤버들. 그리고 지금은 천국에 있는 故설리.

5인조 시절 에프엑스를 향한 루나의 그리움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2009년에 데뷔한 에프엑스는 당시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독특한 콘셉트와 좋은 음악으로 중무장해 많은 인기를 끌어 모은 에프엑스.

이에 그들의 앨범 중 ‘핑크테이프’는 전문가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반(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 오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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