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1천600만 명을 넘어선 미국에서 주말 사이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대선 불복 시위를 열고 선거인단 투표로 결과가 공식 확정되기에 앞서 항의를 표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참가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시위대가 백악관 인근 도로를 메우면서 주변 교통은 전면 통제됐고 반트럼프 단체, 경찰 등과 충돌이 벌어지면서 긴장감은 고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대선 불복 시위를 열고 선거인단 투표로 결과가 공식 확정되기에 앞서 항의를 표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참가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시위대가 백악관 인근 도로를 메우면서 주변 교통은 전면 통제됐고 반트럼프 단체, 경찰 등과 충돌이 벌어지면서 긴장감은 고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