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코로나 우려' 이재영-다영 결장…흥국생명 첫 연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배구 여자부 최강 흥국생명이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재영 선수가 고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동생 이다영 선수까지 격리되면서 시즌 첫 연패를 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편도선이 붓기 시작한 이재영은 어제(13일) 체온이 38.7도까지 올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늘 나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쌍둥이 동생인 흥국생명 주전 세터 이다영도 구단에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일단 격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