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플릭스 SNS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넷플릭스가 12월 2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11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어쩜 이렇게 버라이어티하죠? 친구들과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같이 보고 싶은 이번 주 주간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2월 2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더 프롬' '블랙리스트 시즌8' '진격의 거인'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네가 남긴 혼돈'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더 프롬
여자친구와 졸업파티(프롬)에 갈 수 없게 된 시골 소녀와 그녀의 사연을 우연히 듣게 된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자신들의 이미지 재건가 소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랙리스트 시즌8
FBI 10대 수배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거물 범죄자 레이먼드 레딩턴이 돌연 FBI에 자수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1급 범죄자 리스트를 미끼로 FBI 요원들과 팽팽한 심리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진격이 거인
식인 거인들의 습격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사야마 하지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직장도 모두 잃은 조르조가 이탈리아 앞바다 한가운데에 자신만의 섬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른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네가 남긴 혼돈
시골 학교의 교사로 부임한 라켈이 출근 첫날, 전임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텅 빈 도쿄를 배경으로 한 게임 세계에 던져진 백수 청년 아리스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자가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