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뒤 경기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쓰이는 지표로, 100 이상이면 장기 추세 이상 성장을, 100보다 낮으면 추세 이하의 성장을 할 거라고 해석합니다.
OECD는 국가별로 이 지수 산정에 포함하는 항목을 다르게 구성하는데, 제조업 업황전망과 주가 등 6개 지표로 산출하는 한국은 이 수치가 지난 4월부터 전월 대비 8개월째 상승세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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