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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독일, 전면봉쇄 논의…상점·학교·아동 보육 시설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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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한 독일 브란덴부르크문 앞 대로

독일이 크리스마스 전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 판매 매장을 제외한 모든 상점과 학교, 아동보육시설을 닫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쥐트도이체차이퉁은 독일 메르켈 총리가 주지사들과 회의를 열고 이런 전면봉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봉쇄가 결정되면 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당국 집계에 따르면 독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5천여 명 늘어난 2만8천여 명 수준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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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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