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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택진이 형" 황금장갑까지 품은 양의지의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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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NC의 안방마님 양의지 선수가 역대 최다 득표로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완성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99.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3년 연속이자 통산 6번째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2002년 삼성 마해영의 99.3%를 넘어선 역대 최다 득표 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