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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용인시 '특례시' 격상…"행정 · 재정 권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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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 1백만 명이 넘는 용인시가 '특례시'로 격상이 됐습니다.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용인시는 행정과 재정 권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최종 통과됐습니다.

개정안은 용인시를 비롯해 수원시와 고양시 등 인구 1백만 명 이상 도시 4곳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