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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토크] 양궁 신동 김제덕 "도쿄올림픽 출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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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양궁 국가대표 고등학교 1학년 김제덕 선수(16세)를 만났습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으로 향하는 이날은 날씨가 흐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야외 환경에 적응하며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취재진은 내려갔습니다.

기보배 선수가 리우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비가 와도 우산을 쓰고 열심히 연습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 모기에 물리며 열심히 훈련했다고 메달을 딴 기쁨을 인터뷰했던 기억도 생생하고요, 이곳 예천은 개인적으로 문경인 제 고향과도 가까운 곳이라 익숙한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