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로 오늘 전국 1,058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22곳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9월 18일 이후 84일 만에 가장 많았고, 이틀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22곳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9월 18일 이후 84일 만에 가장 많았고, 이틀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706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데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울산 남구와 경기 양평 소재 학교도 무더기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여파가 반영됐습니다.
학생 확진자는 모두 1,757명으로 전날보다 39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329명으로 9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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