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지원과 경제가 중요하다. 금방 좋아지기 어렵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추가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피해가 집중된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재정 조기집행도 이뤄져야 한다. 이달 발표될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이 잘 짜이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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