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스쿠버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올린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한♥송현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과 이재한 부부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최송현은 화려한 레이스 소재의 웨딩드레스와 반짝이는 티아라, 풍성한 베일 등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이재한은 깔끔한 검은색 정장에 보타이를 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스쿠버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올린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한♥송현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과 이재한 부부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최송현은 화려한 레이스 소재의 웨딩드레스와 반짝이는 티아라, 풍성한 베일 등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이재한은 깔끔한 검은색 정장에 보타이를 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최송현은 신부대기실에서 촬영한 자신의 독사진도 공개했다. 최송현은 혼배미사 진행 때와는 달리 심플한 V넥 드레스를 입고 있다. 화려한 티아라 대신 드롭 스타일의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함을 더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 증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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