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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전라북도, 강원도가 2020년 한 해 동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2시 '제2회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추진 성과보고대회'를 열고 우수 지자체와 우수사업 담당자들을 온라인으로 시상한다.
올 한 해 동안 종합발전계획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부산광역시, 전라북도, 강원도는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 울산,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총 9개 사업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자체적으로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전공공기관과 기업의 우수사례 담당자에게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이전기관과 경남지역 18개 지자체와의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북혁신도시에 ‘신교통산업 첨단 연구단지’를 조성해 공단의 주요사업(자율차·드론)과 연계한 지역 혁신성장사업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민우 기자 min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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