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논의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0시간 넘게 회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조금 전 종료됐습니다.
징계위는 오는 15일, 회의를 다시 열어서 윤 총장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징계 혐의가 6가지에 이르고, 윤 총장 측이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를 추가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기일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10일) 목요일 8시 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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