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SA의 달 착륙 계획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후보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국가우주위원회 의장으로서 마지막 회의를 주재한 뒤 남녀 각 9명씩으로 구성된 18명의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후보들을 보면 지난 2011년 퇴역한 우주왕복선에 탑승했던 조 아카바, 스테파니 윌슨을 비롯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328일간 지내며 여성 우주비행사 최장기 체류 기록을 세운 크리스티나 코크 등 우주비행 유경험자가 절반을 차지합니다.
이밖에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이 새내기 우주비행사로 후보 대열에 포함됐고 여성 후보 중에선 첫 여성 달 착륙 우주비행사가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들은 아르테미스로 명명된 달 착륙 프로그램에 따라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됩니다.
NASA는 남녀 우주비행사 2명을 2024년까지 달에 보내고 2028년부터는 상주하는 등의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데 행정부 교체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목표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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