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정의당 강은미,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이번 임시국회 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합니다.

강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일하다 죽지 않게 해달라는 국민의 호소와 절규가 국회 안팎으로 메아리친다며 내일(11)부터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또 중대재해기업법이 통과되지 못한 채 정기국회가 끝난 오늘이 고 김용균 씨의 2주기라며 거대 양당은 기업이 목숨보다 이윤을 중시하면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을 법 제정으로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식에는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등 산재 유가족들도 동참합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