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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국회, 5·18 진상조사특별법 개정안 의결…조사 활동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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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두환 '5·18 헬기사격' 사자명예훼손 재판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회는 9일 본회의에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을 각 1년씩 2회에 걸쳐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조사위원회 정원을 50명에서 70명으로 늘렸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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