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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강경화 망언 두고두고 기억 · 계산" 비난한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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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들어서 대외 메시지를 자제하고 있는 북한이 김여정 제1부부장 명의로 강경화 외교장관을 실명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코로나 대응을 언급한 강 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은 것인데,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정확히 계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이 강경화 외교장관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