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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군산 고용률 최하위…"고용위기지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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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사업장의 잇단 폐쇄로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의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여부가 이달 안에 결정됩니다. 군산시는 고용률이 전국에서 최하위에 머물 정도로 심각하다며 재지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군산은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GM 군산 공장의 잇단 폐쇄에 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