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증권선물위원회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을 폐쇄한 데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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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증선위 일정이 연기되면서 올해 마지막 금융위 정례회의도 오는 22일 이후로 연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개 증권사 및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 여부는 내년 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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