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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2.7/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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